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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돼지갈비 찜할려는 곳에 무우도 큼직히 썰어 넣었어요 (목: 맑음)수능시험날

점심때 먹을려고 밑간해둔 돼지갈비찜 할 곳에
자두가 무우가 먹고싶어 큼직하게 썰어 넣었어요.

졸였드니 고기 물이 베어들어 참 맛나드라구요.
정신없이 먹고나서 앗차~ 사진을 남기지 못했어요.

얼마나 맛있었으면~ㅋㅋ
다 먹고 마당을 나서 은행 나무를 처다았드니

이젠 완전히 반은 낙엽이 떨어지고 없었구
단풍잎도 서리 맞은 곳은 자두 머리칼 처럼

호호 백발이되어 100살도 넘어보이구
안맞은 잎은 빨갛게 폼내며 색이 너무 아름다워요.

위에서 대신 혹독하게 서리를 맞으며
밑 잎을 생각하며 희생한것 갔다는 생각이 들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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