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귀여운 손녀가 온다합니다.
할머니는 무엇이든 먹이고 싶습니다.
놀러 갔다와 묵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도 실패면 어떻하죠~ 걱정입니다.
허나 뚜껑을 열어봐야 잘된건지 못된건지를 알것 갔습니다.
껍질이 야무지게 마르지 말라고 친구가 비닐을 덮어두라 하드라구요.
자두가 그 생각이 나 비닐을 덮었습니다.
내일이면 손녀도 먹이고 묵이 잘된건지 알 수 있을것 갔습니다.
묵 만든다는게 남은 쉬운데 자두는 참 어렵드라구요.
이번에 실패하면 성공 할때까지 내년에도 함 해 볼려구요.
묵 4번 만들다 손까락에 관절이 왔어요.
아마도 올해는 마지막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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