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귀한 빗님이 내리신다.
그것도 무서운 소낙비로 변해서 내린다.
밖을 나간 대장님이 나가시드니
도대체 사람이 들어오질 않는다.
대장님 찿아 자두가 밖을 나가보니
오늘도 비온 뒤 시원할때 일 한다며 하우스에
겨울 준비를 단단히 하시나 보다.
소꼽장난 하시듯 무엇을 그리 뚝딱 만들어 내시는지...
전번보다 올 겨울은 여기 자라는 채소들 추위를 들 탈라나~
자두가 씨앗넣은 곳엔 오늘 소낙비가 내려
자두의 일을 얼마나 도와 주는지...
안그럼 자두가 물조리로 무척 힘들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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