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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나무 하나를 베어 냅니다 (토: 흐림)(금: 흐림~맑음)

대장님 일이 버겁다며 자두나무 하나를
베어낼려고 저에게 묻습니다.

아마도 교통사고 후유증에 힘에 겨운가 봅니다.
자두의 대답은 편할되로 쉽게 살아가자고 했습니다.

없어면 없는되로 아껴쓰면 되니까요.
그렇다고 굶어죽을 형편은 아니니

일에 치여 사는것 자두도 싫습니다.
그랬드니 얼시구 지화자 좋다 하며 신나게 베어냅니다.

자두도 대장님 힘겹게 일하시는 모습이 늘 안스러웠습니다.
점심은 닭고기 구워 과일 쏘스를 끓여 고기위에 언져드렸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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