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찿아 왔다리 갔다리 하다보니
울타리 넘어에도 대장님 풀을깍아 깨끗합니다.
울타리가 엄청 길그든요.
언제 깍았는지...
그것을 애쓰가며 다 깍다니~
무척 힘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뭉클 했습니다.
이 더위에 얼마나 고생 했을까?
그러나 보긴 참 좋습니다.
깨끗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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