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태양초(고추) 말림을 며느리에게
말로만 들었지 확실히 말리는걸 못 배웠습니다.
아침에 동네 지인이 왔길래 물었드니
자두가 말리는것 하곤 확실히 다름을 알았습니다.
이젠 태양초 말림을 확실히 알것 갔긴한데
글쎄요~
다시 함 말려 봐야 예쁜 색깔이 나올련지
자두가 노력 해 봐야 겠네요.
말리면 검고 검고 해서 왜 이렇지~만 자꾸 생각했어요.
건데 숨을 확 죽여 완전 씨들씨들 해 지면 말리라네요.
아직 시골농사 배울려면 긴 시간이 필요한 자두예요.
그렇지만 노력은 많이 하고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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