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 씨앗도 올라오지 않아요.
상추씨를 뿌렸지만 요모양 입니다.
이른 아침 아니면 풀도 뽑지 못합니다.
뿔을 뽑지 않으면 보시다시피 이렇게 되니까요.
시골 생활 중 제일 힘든게 풀뽑는 것입니다.
풀을 한번 뽑아 없어 진다면 시골생활은 걱정이 없겠죠.
그러나 뒤돌아서면 자라는 풀때문에
편히 쉴 수가 없는게 시골 생활입니다.
못본쳑 할려면 도시로 나가는게 낳겠죠.
그러나 이놈에 풀땜에 여름이면 자두가 죽어난다니까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 대장님은 산속을 왜 찿아 갈까요 (월: 맑음) (0) | 2018.07.30 |
---|---|
자두집 꽃들이 힘이 없어 보여요 (0) | 2018.07.29 |
자두집엔 목마른 나무들 물주었어요 (일: 맑음)(토: 맑음~흐림) (0) | 2018.07.29 |
자두가 열병든것 갔아요 (금: 맑음) (0) | 2018.07.27 |
자두집에 참나리가 고운 옷 입고 나타 났어요 (0) | 2018.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