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 뽑지 않으면
자두가 애쓰 심은 나물들이 모두 죽어버립니다.
언젠가 펫북친구님이 자기는 풀을 일부러 뽑지않고
키워면 자연 친환경 작물이라고 자부를 하드군요.
아직도 그렇게 키워 먹을 수 있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풀과 나물은 절대 같이 자랄 수 없습니다.
풀은 살아나지많 나물은 서서히 녹아 없어지죠.
자두도 경험이 너무 많은 사람입니다.
친환경으로 먹을려구 애썼죠.
지금 터득한 결과는 풀을 메주는 것이
큰 효과를 본다는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사람 손이 곁에 있어야 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자두 따 판다고 소흘했드니 수리취가 많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부리나케 밭을 메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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