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 욱어져 수리취가 많이 죽었드라구요.
아까워 다시 보고 다시 봐도 살아 돌아오진 않을겁니다.
그러다 한바퀴를 돌며 취나물 밭에 풀을 다 뽑아 가는 순간
눈에 들어오는 주렁주렁 달린 가지나무 2그루
앗싸 아~
오늘도 홍재 만났습니다.
요놈들은 너무 많으니 썰어 말릴겁니다.
그리고 4개는 전을 부쳤죠.
요것이 시골밥상의 매력입니다.
요즘같이 취직이 안돼어 힘든 젊은이나
나이많은 노인 들이나 먹고 살기가 깨나 힘든다는데
자두집엔 발길 닿는데 마다 노다지가 너들너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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