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씨를 뿌리지 않았는데 참외가 올라왔어요.
행여나 하고 두었드니 넝쿨이 뻗드라구요.
참외가 달리려나 하고 내버려 두었드니
꽃이피고 벌이 오드라구요.
근데 참외를 뒤져봐도 없드라구요.
오늘 아침에 대장님께서 걷어낼려고 보니
참외가 달렸다는 것입니다.
어머 진짜 참외가 3개나 달렸네 하며 신기한듯 했어요.
약도 한번 치지 않았드니 흰가루가 많아 어쩌나 하고
걱정 중입니다. 방학이라 외손녀들이 온다는데...
어쩌지~ 버려~ 말어~
완죤 무공해 참앤데 7월 말에 애들이 온다는데~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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