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을 끓여놓고 대장님 어디까지 풀을 벤지 하고
밖을 한바퀴 돌아보니 뜨럭에 왠 빨간 상자가 놓여 있었어요.
엇저녁에 택배 온 것일 겁니다.
뭔가하고 뜯어보니 대구에 사는 딸래미가 보내온 운동화예요.
아빠꺼랑 자두꺼랑 비싼걸 사보냈내요.
발을 넣어보니 푹신푹신 하늘로 치솟는것 갔아요.
아빠와 자두가 신나게 놀러다니라고 사 보낸것 갔아요.
늘 이렇게 보낸다는 소식없이 자주 보내줍니다.
나중에 고맙다고 인사나 해야 할것 갔아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에 취나물대가 올라오고 있어요 (0) | 2018.06.24 |
---|---|
자두집 7월 9~11사이 나오는 포모사 입니다 (일: 맑음) (0) | 2018.06.24 |
자두가 아침에 조기국 끓였어요 (토: 맑음) )(금: 맑음) (0) | 2018.06.23 |
자두가 대석자두 택배 오늘 끝냈습니다 (목: 맑음) (0) | 2018.06.21 |
자두는 요즘 자두 따 팔아요 (0) | 2018.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