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못속인다드니
벌써 취나물에도 꽃대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꽃대가 한해에 한번식 올라 올때면
자두는 한해 한해 사그러 들고 있다는것.
세월이 좀 먹기전에 자두도 놀러도 다니고
하고싶은 일도 해야 하는데
게으럼뱅이 자두의 몸은 왜 말을 안듣는건지 모르겠네요.
집에 있으면 모든게 자두의 눈밖에 나는것들 뿐이니
그른것 돌보느라 때로는 내든지고 친구를 만나고 싶지만
내일 내일~ 하다보면 마음되로 되지 않으니
이또한 자두의 집을 찿는 지인 분들께
지저분 함을 보이지 않으려는 더러운 성질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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