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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아침에 조기국 끓였어요 (토: 맑음) )(금: 맑음)

아침이 왜? 이리 피곤한지요.
자두택배가 끝나고 나니 마음을 놓아서 인것 갔습니다.

몸은 천근 만근이구 아침 반찬은 없구해서
냉장고를 뒤져 조기를 발견했쥬.

애라 모르겠따꼬 만든 조기국으로
아침 한그릇 뚝딱을 할렵니다.

대장님은 다음 자두(포모사)를 생각해 자두밭에 풀베고 있어요.
농부의 하루는 이렇게 시작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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