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린 사과는 추석에 먹는 사과구요.
오늘은 겨울에 먹는 부사입니다.
할아버지가 손녀 것이라며 심은 4그루의 사과나무 입니다.
1놈은 일찍 무엇이 불만인지 가벼렸구요.
중간에 아직 꽃이 피지 못한 것은 새큼 달콤한 홍 입니다.
이넘은 핀지가 아랬게 건만 비를 맞고 벌써 잎을 떨구고 있네요.
올해는 사과가 몇개나 달릴려나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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