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뽑는 엉성스런 풀이
바로 소나무같이 생긴 이 풀입니다.
오늘도 해매며 뽑고 또 뽑았습니다.
다행히 내일 비는 오지 않는다니 자두가 마음 놓습니다.
만약 비가 온다면 오늘 뽑은것 도로묵이 됩니다.
샘솟듯 와장창 올라 올테니까요.
비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하고 그창한지요.
아무도 못말리는 자연의 위력이겠죠.
파는 북을 여러번 돋우어 줘야 흰줄기가 길게 자랍니다.
자두가 잘자라라고 북도 이렇게 돋우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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