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꽃밭 중 딱 한 곳의 꽃밭엔
메지않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는 들어갔다 하면 꽃가지를 뿌러 트립니다.
오늘도 민들래가 나무 사이에 있어 뽑으려다
기어기 꽃봉우리를 하나 뿌려 트렸습니다.
아구 아까버~ 곧 꽃이 필텐데...
후해는 이미 늦었습니다.
그러기 전에 민들래를 뽑지 말았어야죠.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에 보리수가 꽃을 피웁니다 (0) | 2018.04.16 |
---|---|
자두가 돌아다니며 뽑는 풀과 잡초 (0) | 2018.04.16 |
자두집에 박태기가 꽃다발 한아름 안고 놀러왔어요 (0) | 2018.04.15 |
자두가 싫어하는 풀이 이것입니다 (일: 맑음) (토: 비~ 흐림) (0) | 2018.04.15 |
자두집엔 민들래는 조금만 꽃보게 나뒀고 풀은 다 벳어요 (0) | 2018.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