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왔구나.
박태기가~
그냥오면 쫓겨 날까봐
나무에다 꽃을 한아름 매달고 자두 찿아 왔네유.
예쁘기도 해라~
꽃만 가져와도 괜찮은데
수십마리의 벌들까지 대려왔구나.
암튼 해마다 문안인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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