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나무가 잘못 심어져 걸리적 그린다며
다른곳으로 옮겨 심는 다는 겁니다.
일 하다보니 무엇인가 싣고 다닐려니
많이 불편을 느꼈나 봅니다.
제피나무를 가시에 찔려가며
파 옮기는 대장님 많이 찔리기도 했습니다.
자두도 덩달아 앞마당 꽃밭에 있는
라일락을 명자 심고 파낸곳으로 옮겨 심었지요.
대장님 라일락 꽃필때면 파리나 벌래가 많이 생긴다며
못심게 합니다 자두나무에 지장이 있다면서요.
자두는 아까버~ 아까버~ 하며
버리지 못하고 대문앞으로 옮겼습니다.
대장님께 꾸중들을 생각하며 옮겼습니다.
그러나 아직 대장님 다른 곳에 일하느라 보지 못한게
다행이다 해야 하나요? 보면 꾸중할까? 걱정입니다.
라일락
벗꽃나무
제피나무 2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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