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마음속으로 비는것도 들어주시는 하나님
눈은 그만 주셔도 된다 했드니
이젠 눈 구경 그만해도 되었다고 눈이 빨리 녹으라고
비를 조용히 뿌려주고 계십니다.
대장님 지금 눈을 치우지 않으면 밤사이 얼어 버린다고
삽으로 눈을 모두 한쪽으로 쓸어 부쳤습니다.
이제 남은건 하나님께서 비를 사픈히 내려주시면
녹기많 기다리면 됩니다.
자두의 마음을 기특하게 해아려주시는 하나님 고맙습니다.
이젠 눈이 얼어도 괜찮고 녹아도 괜찮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금 시간은 낮 2시 45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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