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집 옆에 어제 눈이 너무 많이 와
소나무 가지가 무거워 뿌러졌나 봅니다.
자두가 귀농하곤 여태 이런 일이 없었는데
눈이 와도 너무 많이 온것 갔습니다.
에고 가지는 자두가 주워 불살개 해야 겠습니다.
그냥 버리면 아깝잖아요.
햇볕이 쨍하고 떴다 졌다를 반복하고
말린 후 자두가 가지를 뿌러트려 차곡차곡 챙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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