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꽃들이 자두를 부르는 건지
자두가 꽃들을 부르는 건진 모르겠지많
암튼 자두가 걸어다닐 수 있는 발 달린게 문제입니다.
여기저기 꽃들이 올라 오는지 죽은지 파 뒤져 봅니다.
ㅎㅎㅎ~
아직 살아서 자두를 보드니 깍꿍 그러네요.
자두는 마음을 푸근히 가지며
올해도 예쁜 많은 꽃들을 보겠구나~하고
근심을 쓸어 내립니다.
작년에 올린것만도 150여가지가 되드라구요.
아가들아 올해도 튼튼하고 활기찬 건강을 빌께.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 계란은 오늘도 얼어있었다 (화: 맑음) (0) | 2018.02.06 |
---|---|
자두가 끓인 순두부예요 (0) | 2018.02.05 |
자두집에 과자가 많아요 (0) | 2018.02.04 |
자두가 따뜻한 국물 생각에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일: 맑음) (0) | 2018.02.04 |
자두집 어두 컴컴한 마당에 곶감 택배왔어요 (0) | 2018.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