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너무 춥다.
이런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
자두가 창고방에 들어가 들고 나온건 미역~
물에 풍덩 담구었다.
그리고 팍팍 치대어 간을 빼고
부재료=무우,파,마늘,청량고추,굴,가리비,미역,들기름 넣고
알싸하게 끓였다.
대장님 국물드시드니 죽인다 한다.
누구를???~
밥 잘드시라고 국 끓여준 자두를 말인가?
에~~~ 설마 자두는 아니겠지.
아마도 미역 국물보고 한 말씀일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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