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설은 설인가 보다.
무엇이 그진 매일 이렇게 날아오는고~
과자가 한 아름이다.
다시 애기가 된 기분이다.
애들이 아빠 심심하다고 보냈단다.
요즘 창고방엔 모두가 먹거리다.
그래도 간식 좋아하는 대장님이계서
푹푹 사그르든다.
요즘은 자고 일어나면 오늘은 또 무엇이 올까? 하고
대장님 기다리신다.
자두역시 덩달아 기다려진다.
또 무엇이 오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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