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이 추운 날
손녀와 데이트할려고 반월당에서 만나기로 약속 하였습니다.
집에서 보는것 보다 시내에서 만나니
더 반갑고 더 예쁘보이고 집에서 보는것 보다 훨~ 달라 보였어요.
군것질 해가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재미
오늘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기찻길을 달리며 문양역에 도착 하면서도
손녀에게 맛있는것 더 못 사먹인게 마음을 무겁게 하네요.
덜덜 떨고 집에오니 따뜻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대장님 좋아하는 돼지김치찌게가 무척 생각 났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 대장님이 사준 전기난로 (토: 맑음) (0) | 2018.01.27 |
---|---|
자두가 닭이 알 낳은걸 하나도 못먹게 생겼습니다 (금: 맑음) (0) | 2018.01.26 |
자두가 시금치를 두 종류로 뭇혔다 (화: 흐림~맑음) (0) | 2018.01.23 |
자두집 대장님이 줄넘기 사왔어요 (0) | 2018.01.22 |
자두가 살 뺄려구 애쓰는게 안스럽습니다 (월: 흐림~맑음) (0) | 2018.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