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뱃살을 어찌하면 좋을까?
이 똥배는 또 어찌하면 좋을까?
한번찐 살은 빼기가 왜이리 어려운지~
아침을 굶어보기도 하고 점심도 저녁도 굶어보았지만
여전히 감당이 불감당이다.
겨울이라 일꺼리는 별로없고 먹는건 알뜰히 챙겨먹다 못해
기름진 간식은 또 왜그리 맹그는지~
대장님땜에 자두 방뎅이가 한아름이나 퍼져 버렸다.
어찌하면 뺄까 생각다
가지치기 해보았지많 역시 숨소리는 가쁘다.
핵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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