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내린 비는 오늘 아침에도 처적그리며 내렸습니다.
자두가 약달인 물을 가지고 손녀찿아 가야하는데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손녀가 3시 30분이 되어야 어리이집에서 도착 하그든요.
할아버지는 아파트는 싫지많 애기가 보고싶어 시간맞춰 가야한돼요.
뭘 할까? 생각하다 설도 닥아오고 냉장고 청소나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냉장고 3개나 청소 하였습니다.
아침부터 김밥을 싸 놓고는 하나씩 집어 먹어가며 일했죠.
그리고 우리 손녀집에 가져 갈 약도 담아놓고
자두혼자 바쁘게 우당탕탕 시끄러운 소리 내 가며
분답스럽게 청소합니다.
하늘에게 자두는 지금 청소해요란 소리를 듣도록 외치는것 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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