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조용히 대장님이 자두에게 물어봅니다.
뚝에있는 황매화가 있으니 별매화는 없애는게 어떻겠냐구요.
혹여라도 자기가 아프면 제(자두)가 감당할 수 없다면서요.
갑자기 가슴이 들컹그리며 묻는다 는게 어디 아파?
그 소리가 먼져 나오드군요.
아니 사람이 알 수 있는가? 언제 어떻게 될련지~
감당 못 할 만큼 번지기에 물어보는 그라구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말도 맞는 말씀이었어요.
해마다 엄청 번지그든요.
그래서 흔캐히 대답을 했습니다.
베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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