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며늘아기가 사주는 작은 꽃게 한박스입니다.
손질하긴 번거러우나 대장님 이빨이 좋지않아 작은게 좋아요.
이걸루 다싯물내어 음식할때 조금씩 사용하면 됩니다.
게딱지는 따로 삶아 국물을 만들어 씨락국에도 사용합니다.
단맛이 사르르 입맛을 돋구지요.
하나도 헛 버리지않는 알뜰한 자두입니다.
국물낸 게딱지는 닭을 먹이구요.
닭이 쪼아먹으며 키토산 키토산~
자두님 고마워유~ 하는듯 잘먹어요.
국물 내는동안 내일 점심에 대장님 좋아하는 밀가루 반죽 치됐어요.
내일 점심에 게딱지 삶은 물넣고 수제비 해 먹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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