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현미를 많이 넣었드니 입안이 불편하다십니다.
그래서 자두가 남은 밥 모두를 김밥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번엔 쌀과 검은콩으로만 밥을 안쳤습니다.
요놈의 김밥은 모두 자두 차지가 되었습니다.
어젠 계란 후라이하고 6개는 삶았는데요.
자두가 후추를 팍 쏟았다는게 맞을꺼예요.
구멍의 조절을 잘못한거죠.
에구 쏟아도 너무 많이 쏟았네.
그러나 어쪄~
버릴수도 없고 묵어야제~
어쭈~
후주가 많이드니 자두는 더 맛났습니다.
다음에도 요렇게 많이 뿌려 먹을것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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