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밧데리를 교체하고 집에 돌아와
밭 한 바퀴를 돌게 되었다.
그러다 미나리 밭이 어떻게 되었나 하고 보았드니
이건 미나리 밭이 아니라 풀밭이었다.
간혹 한잎씩 보이는게 미나리 잎이었구 풀이 더 많았다.
봄이되면 자두가 무척 힘들겠다는 생각뿐이다.
미나리밭인지 풀밭인지 구분이 안가니
남은건 어떻하든 풀을 뽑아야 미나리를 먹을 수 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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