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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열무김치를 담았습니다 (월: 비: 흐림)

자두가 간밤에 낑낑그리며 아팠습니다.
일도 크게한게 없는데 몸살이 난것 갔습니다.

대장님 약사러 간사이 누워 있는데
갑자기 새큼한 열무김치가 먹고 싶었습니다.

낑낑 그리며 밭에나가 속아먹으려고
씨앗을 많이 뿌린 무우가 있어 속아 간을 해 두었지요.

그리고 익은 생고추를 빻아넣고 올해 딴 고추빻은걸로
추석이라고 애들 먹이겠다고 김치를 조금씩 담아 두었습니다.

익으면 시원하고 맛나거라 하면서
통에담아 꼭꼭 눌러 두었습니다.
바같에서 추석까지 익히면 아마도 시큼하게 맛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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