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지고 지고피는 얼굴이 엄청 큰 다알리아꽃
가을아~ 빨리가자고 세월은 제촉하건많
자두는 시간을 잡아두고 싶은 애절한 마음입니다.
아직 꽃망우리는 계속 맺고있는데
겨울을 바라보는 매마른 나의 마음은
이대로 세월을 머무러게 하고 싶습니다.
세월이 흐르므로 꽃도 사라지고
풀 뽑아주는 자두의 청춘도 걷따라 흘러가고
내 몸이 안따라준다면 예쁜꽃도 잘 못볼테고
이렇게 예쁜꽃이 꼭 겨울을 기다려야하는지
이쉬움만 못네 남기네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엔 올해도 배추에 달팽이 때문에 헛 배추 키우는것 갔습니다 (0) | 2017.10.04 |
---|---|
자두도 추석이면 할건 다 하는것 갔습니다 (수: 맑음~흐림) (0) | 2017.10.04 |
자두집 대장님이 2번째 따는 대추입니다 (0) | 2017.10.02 |
자두가 열무김치를 담았습니다 (월: 비: 흐림) (0) | 2017.10.02 |
자두가 사는 동네에선 해마다 콩나물 공장에서 추석 잘 쉬라고 콩나물을줍니다 (0) | 2017.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