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나물뜯기에 몰입하는 동안
대장님의 손장난이 시작 되었습니다.
뭘하나 고개를 내밀고 보았드니
닭들이 문을 나오면 하늘에 매와 고양이 개가 겁난다며
당분간 넓게 휘졌고 다니라고 지붕까지 덮어
닭들이 맘놓고 놀으라고 만든답니다.
참으로 대단한 대장님이 십니다.
저렇게 일꺼리를 못찿아 안달이 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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