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장날이라 병아리 사러갔다.
집은 깨끗히 꾸몃으니 바로 닭장에 넣었다.
병아리라도 있어야 겨울에 대장님 덜 지겨울것 갔다.
한 동안은 안에서 키울려 한다. 너무 어려서~
하늘엔 매가 나르고 땅에선 나름되로
이웃 고양이와 개가 돌아다니기 때문이다.
여기가 자기 집이란걸 몸소 깨달으며 살아야한다,
그래야 나중에 풀어나도 집이라고 찿아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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