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두 출하가 하루하루 닥아옵니다.
이젠 멀리서도 붉그스럼하게 더러나고 있습니다.
자두가 빨갛게 물들면
그땐 자두 스스로 나를 따시요~라고 신호가 오죠.
이젠 머잖았네요.
붉은 빛이 자꾸만 짖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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