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칸나에 꿀벌 한마리
여왕벌에 가져다줄 달콤한 꿀 떠러 왔어요.
충성스런 마음으로 구름이 잔뜩끼인
흐린 날씨에도 여왕을 섬기겠다고
꿀따러 왔나보네요.
누가 나에게도 저런 충신이 있다면... 하는 바램은
사람마다 다 바라고 있겠쮸
자두도 지금 대장님께 바라는 마음이 꼭 저 마음 일꺼예요.
그러나 잘 해 줄수록
바라는게 더 많다는걸 느끼는 자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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