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
비가 자주오면 풀이 쭉쭉 자라요. 한 두 군데도 아니고
이를 어쪄~ 하면서 호미없이 풀을 하나하나 뽑았습니다.
지금 호미질하면 씨앗 올라오는 것이 잘못되어
살아 남지를 못하니까 손으로 풀을 뽑아줘야 해요.
여기 뿐임감~ 이곳도 저곳도 쩌기 저곳도...
난 어떻하라고 이 더위에 이렇게도 쑥쑥 잘 자란단 말인가.
더워 죽것구많 나 미쳐 얼굴에 물을 퍼부언듯 땀이 줄줄이네.
더는 못해 하면서 남은건 난 몰라 하면서
박에서 샤워 싸 아 악 하고 모든것 내든지고 들어왔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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