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장님 숨소리가 이상해 사진 찍어볼려구
대구에 갔다가 며느리 12월에 완공되면 들어갈
아파트 구경하고 줄서서 냉면 사먹고 아파트서
얼마되지 않는 화원유원지 구경갔어요.
몇 십년만에 구경하는 건지 변해도 너무 변해
옛 그림자는 찿아볼수 없을만큼 가슴속에
옛추억의 그림으로만 남았드라구요.
옛날엔 나룻터로 배가 오 갔는데 지금은 유람선이 떠있었구
완전 낯선 화원유원지 였어요.
씨아버지에게 다정히 설명해주는 며느리...
커피도 마시며 유원지의 변한 모습이 옛말이 되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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