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꼬라지가 이게 뭐야
매일 이렇게 흙손이 되어야 하니
장갑이라도 쩌야하지많 답답해 못찌는 자두
흙에 손닷는게 버릇이 되어 버렸다.
때로는 갑자기 뛰는 개구리에 많이 놀라기도 한다.
잦은 비에 하룻밤 사이 잡초는 무성히 자라고
잡초를 그냥두면 채소라는건 녹아 없어지니
눈에 보이는 되로 잡초를 제거할려니
장갑낀다는 생각은 아예 하지를 못하고 손부터 먼저간다.
그러니 매일 흙손이 될 수 밖에 없으니
60도 여자고 70도 여잔데 언제 한번 고와보나 싶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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