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땀 뻘뻘 흘리며 잡초 뽑으면
어느새 대장님 에취기를 울러메고 나섭니다.
자두가 고생하는게 보기싫단 뜻도 되겠죠.
에취기의 괭음 소리가 자두집을 울립니다.
그래도 뽑아야 하는데 대장님은 매일 이렇게
에취기로 베 버립니다.
그래도 욱어진 풀보다 보기는 좋으네요.
허지만 자두가 뽑은 풀은 조금 더디게 올라오지많
대장님이 벤 풀은 내일이며 키가 많이 자라 날껄요.
허지많 너무 덥다보니 자두도 그냥 눈감아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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