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채소마트에 왔습니다.
대장님 일하시는 동안 아침밥 준비하기 위함입니다.
자두의 채소마트엔 채소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언제든 먹고싶다 생각들땐 소쿠리많 있으면
그 더럽고도 좋은 돈이 필요없는 마트입니다.
그냥 자두의 손만 부지런하면 되는 마트죠.
그리고 손님이 갑자기 오실때 젤로 좋은 마트
고기보다 더 좋아라하는 요즘 시대의 먹거리 마트입니다.
자두가 된장을 부글부글 끓여서 대장님 드시게 만들었습니다.
역시나 양푼이에 나물넣고 척척 비벼드시며 맛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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