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
왠 차소리
동장님께서 천아 하며 들어오십니다.
다름아닌 참외를 한박스 가지고요.
해마다 이건 너거 딸내미꺼다 하며 가져 오십니다.
작업하시느라 아침도 드시지않고 가져 오셨나 봅니다.
자두도 해마다 이렇게 박스 꽁꽁 묶어 드리지요.
그래도 성의가 너무 고맙습니다.
여태 귀농한 후로 한번도 빠지지않고 가져다 주시니
울 따님 맛있게 먹겠습니다. 동장님ㅡ
참외 시키실려면 ( 배장호 010-2531-6098 )
달고 맛있습니다.
집전화는 밭에 계시느라 통화가 힘듭니다.
농촌은 대채로 밭에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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