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이다.
동네 행사에 맛있는 음식들이 쭈루르...
자두는 음식을 못하니 뒷 치닥꺼리많 한다.
오늘 다들 고생하셨다.
그래도 일 도와주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자두가 편하게 넘어갔다.
그리고 애들한테서 전화벨 울릴때마다
대장님 주머니에 용돈들어 오는 소리가 빠닥빠닥 그리며난다.
매일 어버이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개도 싫어하는 돈을 사람은 무척 좋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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