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비왔고 점심엔 흐릿한 날씨였고
지금은 햇볕이 쨍쨍 대가리 버질듯 맑은 날씨입니다.
젊심엔 흐릿하고 우울한 날씨여서 냉동실을 뒤졌드니
닭발과 닭 날개가 나를 보드니 깍꿍 합니다.
올커니 오늘은 대장님의 맛있는 반찬이 되거라 하며 꺼냈습니다.
끓이고 졸이고 해 만든 자두만의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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