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꽃을 이불삼아 껴안고 삽니다.
여기도 꽃 저기도 꽃
사방에서 꽃노래가 들려옵니다.
봄을 좋아하는 이유기도 하지요.
자두의 꽃대궐은 청화대보다 났습니다.
비리도 없고 눈치볼것도 없고
오로지 자두의 마음으로 사는 꽃궁궐이지요.
오늘은 자두꽃을 올립니다.
진달래도 지는 중이어서 함께 올립니다.
이 꽃들이 진다해도 다음 애들이 기다리니
자두의 여유있는 마음은 느긋합니다.
이제부터 자두의 블로그가 꽃으로 장식되고 있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 점심 반찬 닭발과 닭 날개 입니다 (0) | 2017.04.11 |
---|---|
자두집 대장님이 풀을베면서 달래는 남겼네요 (화: 비~맑음) (0) | 2017.04.11 |
자두가 잡초가 욱어진 도라지밭을 멧습니다 (0) | 2017.04.10 |
자두집에 복사꽃과 돌복숭아 꽃이 피었어요 (월: 맑음) (0) | 2017.04.10 |
자두가 명자나무 이발 시킵니다 (0) | 2017.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