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에취기로 풀베는 동안
자두의 근심은 한숨으로 푹푹 찌듭니다.
다름아닌 쑥대밭 같은 도라지밭을 메야하기 때문이죠.
버릴려니 아까워 호미들고 열심히 멨었죠.
손에 물집이 생겨 아파서 내든지려는 순간
구세주같은 대장님이 풀을 다 베고선 도와주러 왔습니다.
이 잡듯 조심조심 했지많 호미에 찍혀 버려진것들이 많습니다.
살면 살고 죽으면 죽고 하면서 대장님이 3뿌리를 심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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