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튼 하얀민들래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대장님 그기다 홀랑 갈아엎어 비닐을 덮고선
그기다 며느리 먹인다며 감자심고 더덕심어 버렸습니다.
그를때마다 얄미운 대장님이 원망스럽습니다.
그런다고 사라질 민들래가 아니죠.
팔딱 뛰고 홀랑 날아 여기도 숨고 저기도 숨어서
자두를 만난다는 것을 하늘은 알지요.
드문드문 꽃을 피우지많 자두와는 속닥그리며 친하게 지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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