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맞춘 박스에 속지가 따라오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자두박스를 처음 만들어 본것 갔습니다.
속지를 달랬드니 규격에 맞지않은것을 가져왔습니다.
대장님 벌써부터 봄 준비에 자두 택배박스 준비에 바쁩니다.
속지를 아래 위로 넣어야 하그든요.
박스회사에서 기계로 짤라 줄려는걸
대장님~ 그사람들도 바쁜데~ 하시며 칼로 꾸역꾸역 짜르고 계십니다.
행여나 택배 같을때 예쁘지 않트라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대장님께서 성의껏 손 부어가며 칼질해 만든것이니
친구님들 어여삐 생각하시고~ㅎㅎ
올해도 자두가 튼튼하고 달고 맛있게
집집이 배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잘 키워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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