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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꽃을 좋아라하며 이름은 모르겠네요 (심비디움꽃)

1월 16일날 쯤 활짝핀 꽃을 얻어왔었죠.
이제 꽃잎은 다 떨어지고 몇 잎만 남았습니다.

이름을 잘모르겠어요.
심비디움?~ 맞나요.

꽃잎은 줄기를 훌터 다 떨어지고 수양버들처럼 축 늘어졌지많
떨어지면 떨어져 버린되로 예쁘네요.

오히려 꽃이 많이 모여 있을때보다 꽃의 처짐이
매력이 더 있어보이는 매력 덩어리로 보이는건 왜 일까요.

침침한 거실에서 여태 버텨준게 고맙네요.
이 꽃은 수명이 다른꽃 보다 훨 더 오래 간다는게 장점이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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