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의 반가운 전화 벨소리
엄마 뭐해요? 라고 묻는다.
아버지 일하신다 했드니 잘됀네~
지금 엄마집에 가고있어요.
한참이 지나 도착한 며느리와 우리 손녀
돼지고기를 엄청 많이 가져왔다.
일부는 삶고 (껍질도 따로 삶고) 일부는 찌게 끓이로 썰어
한번씩 먹을 양을 다둑그려 봉지에 넣어 그릇에담아
얼릴려고 준비완료 했다.
이렇게 해 놓으면 해먹고 싶을때 칼질이 필요없으며
모든면이 편하다 한봉지씩 끄내어 녹이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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